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넝쿨당’ 유준상-이희준, 서로 견제하며 술 내기하다 만취 ‘폭소’
유준상과 이희준이 서로 견제하며 술을 마시던 중 만취상태가 됐다.

8월 19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에서는 차윤희(김남주 분)와 방귀남(유준상 분), 방이숙(조윤희 분)과 천재용(이희준 분)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귀남은 과거 자신의 아내 차윤희를 짝사랑했다는 이유로 천재용을 견제했던 그는 여동생 방이숙과 공식적인 교제를 시작한 천재용을 쌀쌀맞게 대했다.


또 방귀남은 천재용에게 “술은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디가서 정신력 하나는 빠지지 않는다”며 자극했고, 두 사람은 질세라 술잔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두 사람은 각각 와인 1병 씩을 마시곤 만취 상태에 이르렀다. 두 사람의 어이없는 모습에 차윤희는 “내가 마셔도 저것보다는 잘 마신다”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서로 술에 취해 휘청거리며 “취했으니 내가 이긴 것”이라고 말하는 두 사람의 코믹한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엄청애(윤여정 분)에게 미안한 마음 뿐인 방장수(장용 분)는 그의 마음을 되돌리려 애썼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