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본명 김상우)은 8월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 첫회부터 화려한 스펙과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외모로 등장부터 눈에 띈 로이킴은 이날 자신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 입학할 예정이며, 국내 모 기업 회장의 아들이라고 소개해 단숨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레인보우 정윤혜와 사촌지간인 사실도 밝혀졌다.
정윤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동생이 ‘슈퍼스타K4’ 오디션 참여해요. 로이킴. 외국에서 공부하다 보니까 TV로 오랜만에 보네. 상우 많이 컸다. 파이팅해라”라고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스케4’ 1화 방송에서 로이킴은 이하늘에게 슈퍼패스를 얻어 극적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