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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4’ 엄친아·조지타운대생 로이킴
[헤럴드생생뉴스]Mnet ‘슈퍼스타K4’가 8월 17일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스타K4’에 도전한 로이킴(김상우)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조지타운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재원이었다.

이에 대해 이승철은 “스펙이 참 좋다. 공부해도 될 거 같은데 왜 음악을 하려 하냐”고 했다. 이에 대해 로이킴은 “공부도 좋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지 않는다”고 올바른 자세를 보였다.

또한 로이킴은 “아버지는 교수직 그만두시고 XX의 회장님으로 계신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래키기도. 하지만 그는 버스로 이동했고 스테이크 대신 도시락을 좋아했다.

로이킴은 “집에서 반대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이자리에 오게 됐다”고 했다.


노래도 수준급이었다. 완벽한 감정조절까지 탁월했다. 팝송부터 국내 가요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갖고 있는 탤런트가 너무 좋다. 가다듬으면 될것 같은데 오늘 못보여줬다”며 불합격을 줬다. 백지영도 “음정이 불안하다”며 불합격을 줬다.

이하늘까지 “목소리가 좋은 부분이 있는데 못 쓰시는 것 같다”고 평했다. 하지만 결국 이하늘이 슈퍼패스를 사용해 합격을 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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