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8월 17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헤지스 액세서리’ 화보를 공개,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한껏 과시했다.
현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붉은 웨이브펌 헤어와 키치한 패션, 그리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화보 콘셉트인 자유로운 런던의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해냈다.
이번 촬영을 함께 진행한 헤지스 액세서리의 관계자는 “현아만이 가진 도발적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런던펑키 백’과 만나 잘
어우러졌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백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포즈를 취한 현아의 센스로 인해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8월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앨범 ‘러브 텐션’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