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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 호랑이 '인터세이브' 이번엔 유럽서 '어흥'
[헤럴드경제]스마트폰 게임의 강자 인터세이브(대표이사 이갑형)가 유럽 최대의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에 참가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게임스컴은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퀼른 메세에서 열리며, 약 40여개국의 600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인터세이브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활성화된 이래 현재까지 수십 여종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웹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써의 강한 면모를 나타내면서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세이브는 그 동안 동남아 시장과 북,남미 시장을 꾸준히 공략해왔으며, 최근 출시된 신규 스마트폰 게임 '스포츠 감독이 되자'와 곧 출시 예정인 사운드 게임 '찾아봐'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게임스컴에 참가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인터세이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포츠 감독이 되자’는 플레이어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선수들로 구성된 5개 국가의 대표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감독이 되어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치료하고 관리하여 경기에 출전시키는 매니지먼트적인 성향이 강한 스포츠게임으로 직관적인 조작법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게임이다.



그리고 곧 출시될 예정인 사운드 게임 '찾아봐'는 그 동안 시장에 출시되었던 스마트폰용 사운드 게임들이 보여줬던 획일화된 게임 트랜드에서 벗어나 사운드가 게임의 부가적인 요소가 아닌 사운드를 집중해서 들어야지만 게임의 진행이 가능한 특이한 방식의 신개념 사운드 게임이다.

또한, '찾아봐'는 인터세이브가 앵그리버드와 같이 전세계 어느 곳에서 출시해도 지역성에 상관없도록 최신 디자인 트랜드에 맞춰 높은 퀄리티로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으로, 초기 서비스 버전의 경우 약 4개의 쳅터와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구성될 예정이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약 1~2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쇼셜성을 가미한 네트워크 대전 모드를 추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는 “그 동안 유럽시장의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게임들을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단순하게 한 두 차례에 걸쳐 가볍게 즐기는 보다는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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