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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세코 ‘온라인 공식지정점제’ 운영…AS 등 소비자 피해 및 불만족 줄이기 나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종합생활가전기업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온라인 공식지정점제’ 운영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실시되는 ‘온라인 공식지정점제’는 본사 공식 쇼핑몰 파세코몰(www.pasecomall.co.kr) 외에 파세코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처 중 우수한 공식지정점을 지정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제도를 통해 불량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매 후 서비스가 미흡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제품 구매 시 일어날 수 있는 소비자들의 피해 및 불만족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박재형 파세코 마케팅팀 부장은 “양질의 제품 개발 이외에도 구매는 물론, 구매 후 사용까지 편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기업의 의무”라며 “공식지정점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파세코 제품을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신뢰도 형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정점제는 8월부터 진행해 확대할 예정이며, 파세코 우수 공식지정점임을 알리는 안내표시와 고유번호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파세코는 작년 5월부터 작은 불만이라도 공개적으로 답변하고 해결해주는 ‘개방형 VOC(Voice Of Customer)’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비롯,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해결해 고객 만족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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