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씨스타 수입 서열이 공개된 가운데 다솜이 수입 서열을 뒤집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새롭게 시작한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출연 덕분이다.

최근 MBC 뮤직 하이브리드 차트 쇼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 녹화에 참여한 씨스타는 멤버별 수입 서열과 각선미 서열 등 각종 서열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붐은 네 명 중 수입이 가장 많은 멤버가 누군지를 물었고 이에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효린’이라고 답했다. 수입 서열 1위에 오른 효린은 “KBS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해 멤버들보다 수입이 많은 건 사실”이라며 “최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하는 다솜이 2위로 올라설 것 같다”고 추측했다.


씨스타 멤버들은 음원 수익, 예능 출연 수익은 나눠 가지지만 드라마 출연 수익은 해당 멤버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씨스타 각선미 서열 1위는 보라가 뽑혔다.

‘씨스타 수입 서열’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솜이 치고 올라오겠구나”, “예능 출연은 보라가 1위일 텐데”, “역시 1위는 효린이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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