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 심사위원 이승철, 싸이, 윤미래) 개막식 기자간담회가 8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김기웅CP와 김태은 담당PD,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참석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자신들의 첫 단독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울랄라세션은 8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5대도시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에 대해 울랄라세션은 “‘불후의 명곡2’는 콘서트 기간 동안에는 잠시 쉬고 앞으로 더 좋은 활동을 하면서 뵜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대로 울랄라세션은 얼마전부터 ‘불후의 명곡2’를 통해 첫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발을 딛으며 이슈를 모았다. 현재도 방송중인 ‘불후2’에서 울랄라세션은 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더욱 탄탄히 했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K4’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터줏대감 이승철을 비롯,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놀래키고 있는 싸이, 한국 힙합계의 대들보 윤미래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또한 Mnet이 속한 CJ E&M의 스타PD 김태은 등 실력파 PD들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