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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첫 1등급 불편한 질실은?
[헤럴드생생뉴스] 생애 첫 1등급을 받는 고통스런 인물 사진이 핫이슈다.

생애 첫 1등급은 누리꾼들의 예상대로 군입대 신체검사다. 남들은 신의 아들로 태어나 당당하게 면제를 받고, 대통령부터 군대를 가지 않는 세상에서 누가 군대를 가는 게 좋을까.

이런 사회적 현상을 개그로 승화한 사진 한 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애 첫 1등급을 받았는데 그게 알고보니 기가 막히네요’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이 종이 한 장을 받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옆에 놓인 종이에 신체검사 1등급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에 무너진 기분일 듯” “현 정부에서 군입대라는 건 분명 억울한 면이 있을 듯” “군대 간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볼까요?” “사회적 의미가 깊은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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