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차량 선택 시 디자인 가장 선호’ = 현대모비스가 대학생 8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학생이 차량을 선택할 때 디자인을 가장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디자인이 31.6%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연비(16.7%), 가격(14.9%), 성능(12.7%) 순이었다. 첫차로 구매하길 원하는 차량으로는 아반떼, K5, 레이, 쏘나타, 모닝 순이었다고 현대모비스 측은 전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기아차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 =기아자동차가 전 야구선수 이종범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종범 선수는 라디오 교통방송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슬로우 캠페인’을 주제로 하는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올해 동안 기아차의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현대차,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 행사 펼쳐 = 현대자동차가 엔터테인먼트 IT 전시회 ‘에스엠아트 엑시비션(S.M.ART EXHIBITION)’에 참가해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이색 행사를 펼친다. 현대차는 스타렉스 리무진 차량에 현대차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내외장 디자인 등을 적용한 스타렉스 스타 위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모델을 전시한다. 퍼스트클래스 수준의 시트와 태블릿 PC 거치대, 미니냉장고, 최상급 오디오 시스템 등이 구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