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오는 10월 1~7일 서올 도심광장과 태평로, 종로 거리 일대에서 열릴 ‘하이페스티벌 2012’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00명으로 리더 자원 활동가 50명, 일반 자원 활동가 350명이다. 모집분야는 공연팀(국내/해외공연), 운영팀(현장진행/지원), 홍보팀(축제센터/기자단)으로 개인의 관심분야와 특기에 맞게 지원이 가능하다.

축제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리더/일반 구분지원), 선발된 자원 활동가에게는 자원 활동 인증서와 티셔츠,모자,ID카드,활동수첩 등의 활동지원 물품 및 식사가 제공된다. 우수자원활동가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팀의 리더로 활동하게 될 리더 지원활동가는 이달 16일까지, 일반 자원 활동가는 이달 20일부터 9월 5일까지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www.hiseoulfest.org)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축제기획팀(3290-7173)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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