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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만에 피는 고구마꽃
[헤럴드생생뉴스] 지난 9일 YTN은 “중남미 아열대 지역에서만 핀다는 일명 ‘100년 만에 피는 꽃’ 고구마꽃이 제주도에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무궁화나 나팔꽃처럼 생긴 고구마꽃은 춘원 이광수가 ‘100년 만에 피는 꽃’이라 칭했을 정도로 예로부터 길조로 전해진다.실제 고구마꽃은 1945년 일제강점기로부터 독립하던 해와 1953년 남북전쟁 휴전 직전에 피었다고 한다.

이에 ‘100년 만에 피는 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에 좋은 일이 생기려나보다” “올림픽 최고의 성적을 거둔것도 좋은 일” “고구마 꽃도 엄청 예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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