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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재료들 잘 크고있나…주말 강행군 나선 농림부장관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충북 제천의 고추밭과 강원도 태백ㆍ정선의 고랭지배추밭을 방문했다. 폭염 속에서도 김치의 주원료가 되는 두 작물의 작황과 수급상황을 직접 점검하기위해 하루에 충청도와 강원도를 넘나드는 강행군을 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앞으로도 주요 품목의 수급상황을 직접 살피는 등 농축수산물의 수급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면서 “8∼9월에 태풍 등 기상이변이 집중되고, 개학과 추석 등으로 수요도 증가하는 만큼 채소류의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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