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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7월 수출 증가율 1%에 그쳐
[헤럴드 경제=김영화 기자]경기 하강을 겪는 중국의 7월 수출액이 1769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중국 국가세관총서가 10일 밝혔다. 이런 증가율은 전달의 11.3%를 크게 밑돌고, 시장 예상치 5%에도 못미치는 수치다.

7월 무역수지 흑자도 전달의 317억 달러에서 251억 달러로 감소했다. 수입액은 151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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