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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진’ 김재중, 병인양요 틈타 이범수에게 반격 ‘그들의 운명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의 김재중이 이범수를 향한 반격을 꾀한다.

최근 공개된 ‘닥터진’ 예고편 속에는 독기 어린 눈빛의 경탁(김재중 분)이 누워있는 하응(이범수 분)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단도를 꺼대드는 장면이 그려지며 위기감을 자아냈다.

팽팽한 대립을 했던 ‘시대의 원수’ 병희(김응수 분)와 하응은 지난 21회 60년간 지켜온 세도정치의 위기가 온 병희가 자결로 생을 마감하며 일단락 됐다. 하지만 아버지의 처참하고 가슴 아픈 죽음을 목격한 경탁은 철천지 원수 같은 하응을 제거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8월 11일 방송하는 ‘닥터진’에서 하응은 정족산성까지 공격해오는 프랑스군에게 맞서 흉흉해진 민심을 잡기위해 직접 전쟁터에 나갈 예정이다. 경탁은 이를 기회삼아 하응을 향한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한편 ‘닥터진’은 11일 오후 9시 50분 마지막 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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