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초 전지현’이라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초만 보면 전지현을 닮았다는 것이다. 2초 전지현은 이 때문에 소속사가 뿌린 보도자료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핏 약 2초 정도만 보면 전지현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 영상은 ‘힙합 박효신’ 정기고의 신곡 ‘아무도 모르게’ 뮤직비디오 영상을 캡쳐한 것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설명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현재 현직 모델로 추정되고 있지만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안닮았다” “전지현이 뜨니까 전지현으로 홍보하는건가” “신인 여배우를 이렇게 홍보하다니” “포토샵 처리하고 전지현이라고 우긴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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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현재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효임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포토샵 처리가 돼 있어서 효임의 얼굴과는 다르다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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