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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 저체중 경고 “영양가 있게 먹는게 가장 중요”
지나 저체중 경고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지나가 잘못된 식습관으로 저체중 진단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체중. 저혈압. 영양실조? 잘 먹어야만 건강한 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영양가 있게 먹는 게 중요하네요. 걱정마요~ 저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건강짱되고 말겠어요. 여러분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지나 저체중 경고 무서웠을 듯!”, “지나 저체중 경고받았으니 몸 챙겨요~”, “지나 저체중 경고 받을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나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전문가에게 “저혈당이 있고 심한 저체중으로 10.5kg 정도 체중 증가가 필요하다”고 진단받았다.

이에 지나는 “식사 대신 튀김이나 젤리, 빵 이런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었다. 이를 끊으려다 보니 그마저도 안 먹게 돼 그런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타민’에는 가수 장우영, 조은숙, 윤형빈 등이 출연해 자신의 몸짱 비결을 공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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