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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열애설 공식 부인 “친한 지인일 뿐”
배우 이하늬(29)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8월 9일 오전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전에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이하늬씨는 남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도 사실 확인을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으로 알려진 남성은 국내 연예 관계자들이 해외 진출할 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소속사 역시 친한 사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자주 만나며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명일 뿐인데, 사귀는 사이로 치부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의 오류”라며 “요즘 이하늬가 드라마와 영화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다보니 벌어진 해프닝인거 같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연예계 관련 업계에 몸담고 있는 일반인과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하늬가 지난달 30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시사회에 초청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하늬의 부모도 동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이하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째 만나고 있으며, 주로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 데이트를 즐겼다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이하늬는 서울대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한밤의 TV연예’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으며, 드라마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 ‘불후의 명작’과 영화 ‘히트’,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출연하는 등 배우 겸 방송인으로 맹활약중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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