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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버스 타면 월드스타 만난다?
런던 시민이 버스나 지하철에서 각국의 올림픽 스타를 만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로 구성된 미국 농구대표팀은 호텔에서 경기장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며 시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 코비 브라이언트 등은 지하철에서 시민, 관광객과 반갑게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미국올림픽위원회가 지급한 기념품을 주는 등 친근한 모습이었다. 남자 펜싱 에페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베네수엘라)은 아예 금메달을 목에 걸고 지하철을 타 시민의 기념촬영을 즐기고 있다.

<문영규 기자>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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