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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레이더]코스피 1900선 안착할까
[헤럴드경제=증권부]코스피 지수가 1900대에 안착할 수 있을까. 전일 유럽과 미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힘입어 한달 반만에 1900선을 돌파한 코스피는 9일 추가 상승을 노리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 지속 전망에 전일 야간 선물 지수도 강보합으로 장을 마침에 따라 이날 코스피도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우리투자증권>

*BOX권 상단(1,920p) 돌파 시, 취해야 될 두 가지 행동
-8월 중순부터 발표될 G2의 거시지표가 실질적인 상승 트리거
-BOX권 상향 돌파 시 필요한 전략: ① 방어주→경기민감주, ② 주도주 슬림화
-최선호주는 이익모멘텀이 “안정 성장주” 형태로 바뀌고 있는 자동차

*선물시황-만기 Update: 강세장이라면 무섭지 않다
-외국인 이론가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진입했지만 거래세를 감안하면 옵션만기일에 청산하기는 어렵다.
-동시만기를 겨냥하거나 백워데이션 상황이 연출되어야 청산이 가능해 금일 만기부담은 거의 없다.

*은행업-3분기 순이자마진 하락 예상보다 커질 듯
-2Q 우량대출 금리경쟁 심화. 3Q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리프라이싱
-업종 투자의견 Neutral유지. KB금융 및 BS금융 최선호 종목 유지

*한국항공우주-M&A 인수주체에 따라 주가 향방 결정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 다만 올해 안에 M&A는 마무리될 듯
-8월 16일에 입찰의향서 제출이 마감될 계획이어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

*엔씨소프트-대부분의 악재는 반영되었다
-대작 신규게임들의 출시가 완료되었고,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2분기 이후 추가적인 급격한 하락은 없을 전망
-목표주가를 기존 370,000원에서 33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농심-점유율 회복 가속화, 하반기 기대 유효
라면 시장 점유율 회복 빨라 하반기 모멘텀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대우증권>
*정유/화학 Weekly
-정유: 유가, 정제 마진 개선으로 3분기 실적 개선 폭 클 전망
-화학: 수요 부진으로 스프레드 둔화되었으나 시차를 두고 개선 전망
*엔씨소프트 (036570) 8월 중순 ‘길드워2’ 선판매 수치에 주목
-‘길드워2’ 기대감 유효,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20,000 유지
*농심 (004370) 2가지 투자포인트
-최근 업황 회복 국면, 목표주가 290,000원 유지
-2가지 투자포인트: 시장점유율 상승, 가격 인상 가능성

<삼성증권>
*농심(004370/BUY): 점유율 회복세는 지속될 전망
-BUY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메가스터디(072870/HOLD): 부진한 2Q
-향후 시장환경 변화가 관건
-투자의견 BUY에서 HOLD로 변경
-목표주가를 기존 98,000원에서 77,000원으로 하향조정
*Tech(OVERWEIGHT): 7월 동향은 부진
-삼성전자 (BUY, 목표주가 155만원), LG디스플레이 (BUY, 목표주가 32,000원)
-SK하이닉스 (HOLD, 목표주가 24,000원) 에 대한 투자의견 유지

<솔로몬투자증권>
*SK네트웍스(001740) 살림에 도움이 되는 3개의 선물
-유가반등, 신제품, 계절성
-투자의견 “적극매수”,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

<동양증권>
*옵션만기 대응전략
-매수 우위 만기 예상, 변수는 시장 베이시스
-장중 차익 프로그램은 시장 베이시스 영향
-종가동시호가는 리버셜에 의한 매수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1910~1930 저항이 강한 이유
-코스피 1910-1930 수준에 위치한 장기 이평선과 작년 하반기 박스권 상단선 저항으로 장중 상승폭 되돌리는 모습
-단기 상승 추세선 이탈 시 20일 이평선까지 조정 가능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분석과 하반기 전망
-6년만에 분기 적자전환
-퇴직위로금, 광고선전비, 프로야구 구단 관련 비용 등 일회성 비용 증가
-하반기는 신작 게임 매출 추가+기존 게임 유지에 비용은 줄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 유지

<동부증권>
*원자재 업종 컨센서스 반등은 고베타 업종 강세로 이어질 것
-자동차 삼성전자 뿐 아니라 화학, 철강, 에너지 등 중국 관련 원자재 업종의 전반적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으로 한국 시장 매력도 상향
-12년간 연간 고점 대비 하락률 상위 종목 중 EPS 전망치 상향세가 두드러진 종목 선정 후 경기변곡점 민감도가 큰 업종군 속한 종목 선정-호남석유, 세아베스틸, S-Oil, 우리투자증권
*은행, 적격대출 판매 증가세 지속
-주택담보대출에서 은행 영향력 축소되는 재편 과정 진행
-주택금융공사 상품 판매 주류 부상,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 정체와 마진 압박 우려

<이트레이드증권>
*엔씨소프트(036570):블소 호조, 길드워2 기대감, 인력 구조조정 주목
-구조조정 효과 기대
-목표주가 44만원에서 37만원으로 16% 하향
*삼성물산(000830):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기조 유지할 것
-차별화된 신사업 및 상사부문 시너지로 중장기 성장성 긍정적

<신한금융투자>
*증권:채권 운용손익 증대로 한숨 돌린 7월
-채권운용이익 증가로 2Q 실적은 전분기 대비 81.4% 증가 전망
-다만 의미있는 거래대금 증가가 전제돼야 추세적인 반등 가능
-11월 이후 우리사주 오버행 물량 부담은 고려해야
*메가스터디(072870):하반기에도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6.6% 감소한 221억원 예상
-목표주가 7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국투자증권>
*엔씨소프트(036570), 이제부턴 좋은 소식만
-길드워2 흥행 규모가 예상보다 좋을 듯
-매수, 34만원 유지
*농심(004370), 분기 대비 점유율 회복이 중요
-라면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매수, 33만원 유지
*메가스터디(072870), 영업환경 변화와 성장 동력이 절실한 시점
-제도 변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영향이 예상보다 크다
-중립, 목표가는 7.5만원으로 하향

<하나대투증권>
*엔씨소프트(036570), 터널의 끝
-3분기 이후는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 예상
-매수, 목표가는 38만원으로 하향

<한화증권>
*엔씨소프트(036570), 길드워2 판매량과 부분 유료화 성과에 관심
-신규 타이틀과 플랫폼 투자감소로 밸류에이션 조정
-시장수익률 상회, 29.5만원 유지

<신영증권>
*강원랜드(035250), 아무도 찾지 않을 때 다시 한번
-낮은 성장성이 문제
-매수, 4만원 유지

<대신증권>
*보험산업: 2012년 세법개정안은 보험산업에 긍정적
-100세 시대 대비 연금/퇴직소득세제 개편은 중장기적으로 연금상품 판매에 긍정적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는 분리과세 상품이 많은 생명보험사에 긍정적
*증권산업과 관련된 세제 개편안 정리
-대부분 시장에 알려진 내용, 주가 영향 제한적.
*농심: 늦어지는 회복 속도, 낮아지는 눈높이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크게 하회, 목표주가 27만원으로 하향
*역지사지(易地思之) - 외국인 입장은 어떨까?
-1) 외국인 매매 2) 자산 시장내 리스크 선호도 증가 3) 글로벌섹터 추이 등으로 볼 때
‘KOSPI 추가 상승에 대한 외국인의 베팅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효성: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4분기 이후 실적개선 모멘텀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7 만원 유지
*엔씨소프트: 3분기부터 실적 본격 개선 전망
-2분기 실적 바닥확인/목표주가 320,000원으로 8.5% 하향 조정, 투자등급 매수 유지


*효성(004800) - 2Q12 Review: 2Q 영업실적 호전 & 향후 중공업 턴어라운드 주목
-목표주가 80,000 원 유지, BUY 유지
*엔씨소프트 (036570) - 2Q12 Review: TJ의 지분 매각말고는 변한게 없다.
_2분기 Big Bath 후 3분기 Turn Around/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가 320,000원으로 하향
*탐방보고 _ LG (003550) - 저평가 메리트, 그리고 비상장사의 실적 개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0원 유지
*메가스터디 (072870) - 2Q12 Review: 실적 부진 장기화, 올해 수능까지 큰 변화 없을 전망
-목표주가 75,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HOLD 유지


*농심 (004370): 2Q12 Review_ 라면 M/S 반등 중
-목표주가 30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실물경기는 방향성, 체감경기는 변동성
-뉴욕 제조업,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등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는 변동성 커
-부진한 경제심리의 실물영향 차단을 위한 조치가 필요

강주남ㆍ최재원ㆍ오연주ㆍ신수정ㆍ성연진ㆍ안상미ㆍ이지웅 기자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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