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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안정성을 강화한 ELS 2종 판매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8일부터 사흘간 지수와 개별 종목으로 구성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2종은 기초자산을 KOSPI200 하나로 구성한 지수형 ELS와 첫번째 자동조기상환 기준을 85%로 완화한 종목형 ELS로 투자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영증권 ELS 2960회’는 KOSPI200 싱글 지수형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7.0%(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은행금리 2배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세전) 수준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신영증권 ELS 2961회’는 첫번째 자동조기상환 배리어를 낮춰 안정성을 높인 종목형 ELS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구조이며, 연 13.5%(세전) 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 각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조기상환이 확정된다.

상품가입은 오는 10일 12시까지 청약 가능하며,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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