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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 모바일 앱 출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대표 루돌프 에브너 정, www.yogiyo.co.kr)가 스마트폰에서 웹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요기요 모바일 앱은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주변에 위치한 배달 가능 음식점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대표적 배달음식인 치킨ㆍ피자ㆍ중국집ㆍ한식ㆍ족발ㆍ야식 등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음식점을 검색할 수 있다.

사용자가 이동하는 동안에 도착지에서 받을 음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끌어 올렸다. 요기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가맹 음식점이 광고를 게재하지 않고 실제 주문자만이 음식점 리뷰와 별점을 남겨 소비자가 보다 객관적으로 음식점을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다.

루돌프 에브너 정 요기요 대표는 “요기요느 음식점을 찾고, 메뉴를 고르고, 배달지를 확인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서비스”라며 “앞선 노하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기요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하며,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올해 안으로 전국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요기요 모바일 앱은 현재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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