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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부상투혼에 격려의 악수
2012 런던올림픽 현장에서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는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이 6일 한국선수촌을 방문, 왼쪽 슬개골 근육파열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힘들어진 여자 핸드볼의 김온아 선수와 악수하면서 선전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최 회장 본인은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고,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은 대한펜싱협회장이며 수영의 박태환 선수는 SK텔레콤 소속이다. 최 회장은 “계속되는 승전보 덕분에 국민이 무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K가 후원하는 펜싱 남녀 선수단은 금메달 2개ㆍ은메달 1개ㆍ동메달 3개를 땄고, 박태환 선수는 수영에서 은메달 2개를 따는 등 선전했으며, 여자 핸드볼은 8강에 진입했다. [사진제공=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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