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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의 위장 실력~ 바다 괴물?
[헤럴드생생뉴스] 길고 얇은 목에 작은 머리를 가진 동물 두 마리가 바다 위에 떠 있다.

네스 호의 네시와 흡사한 이 동물의 사진은 ‘남아공 바다 괴물’로 불리며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히 퍼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다 괴물이 포착되었다”면서 떠들썩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이 바다 괴물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다 괴물의 정체를 안 이들은 더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바다 괴물은 ‘타조’였다. 바다 수영을 하는 타조의 모습이 네티즌들은 더욱 놀랐다. 


화제를 낳은 사진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제로폰테인 인근에서 촬영되었다. 바다 수영을 유유히 즐기던(?) 타조 두 마리는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후, 해안에 상륙한 후 유유히 자기 갈 길을 갔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타조들이 바다 수영을 했는지,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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