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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수영선수 예스원 “남자친구? 이민호 같은 사람이었으면”
중국의 수영선수 예스원(葉詩文ㆍ16)이 배우 이민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예스원은 8월 3일 런던에서 가진 중국 소후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웨이보(중국SNS)를 통해서 팬들과 이야기 하는 것과 또래와 같이 음악과 예쁜 옷을 좋아한다”라며 “드라마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민호가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없지만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이민호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스원은 지난달 28일 개인 혼영 400m에서 4분28초43의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한 데 이어 31일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도 2분07초57의 아시아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해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수영 2관왕에 올랐다.

특히 400m 개인 경기에서 마지막 50m 구간을 같은 날 금메달을 딴 미국의 라이언 록티(미국)보다 빠른 기록을 갱신하는 바람에 도핑 의혹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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