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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은평 돌봄 여성근로자 쉼터 개소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여성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25일 질병관리본부에 ‘은평 돌봄 여성근로자 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쉼터는 은평구가 지난 5월 서울시의 여성건강관리사업에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설치됐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사단법인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을 사업수행 기관으로 지정했다.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은 오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근골격계질환, 감정노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및 근로자 안전교육과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은평 돌봄 여성근로자 쉼터는 돌봄 여성 근로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7일부터 근골격계 질환 재활 프로그램과 돌봄 여성 건강지킴이 교육(여성 건강리더)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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