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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4 개막식…역대 출연자 총출동 “슈스케답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오디션 열풍’의 주역 ‘슈퍼스타K4’ 개막식이 오는 15일로 결정됐다.

2일 케이블 채널 엠넷은 이달 17일 ‘슈퍼스타K4’의 첫 방송을 앞두고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4’ 개막식은 김성주의 사회로 진행,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진출자들이 모두 참석해 2시간에 걸친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번 개막식에서 엠넷 측은 특히 SNS와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총 50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SNS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은 슈퍼스타K4 페이스북, 미투데이, 트위터를 방문한 뒤 ‘슈퍼스타K4’ 본방사수 약속 글을 올리면 이날의 열기를 나눌 수 있다.

‘슈퍼스타K4’의 김태은 PD는 “이번 개막식 행사는 지난 시즌을 빛냈던 출연자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시즌4의 시작을 축하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이자 대한민국 스타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슈스케만이 가능한 일”이라며 “지난 시즌의 감동과 시즌4의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연출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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