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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公 모잠비크 가스전 추가발견 호재 52주 신고가
한국가스공사는 모잠비크 광구에서 가스를 추가로 발견했다는 소식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한국가스공사는 4%대 오르며 4만9350원까지 올라갔다. 전일 6.08%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가스전에 대한 개발계획이 구체화될 것을 감안해 가스전 가치를 일부 반영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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