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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광적인 록 페스티벌과 특급호텔을 한번에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슈퍼!소닉2012’과 특급호텔의 고품격 서비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grandicparnas.com)는 국내 최초 도심형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2 패키지’를 오는 1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핸드볼 경기장, 야외 한얼광장에서 열리는 ‘슈퍼!소닉2012’에는 세계적인 하드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를 비롯해 빌보드 싱글 차트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12년 최고 신인으로 떠오른 ‘고티에(Gotye)’ 등이 나선다. 또 국카스텐,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 유명 밴드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 예약 1건당 ‘슈퍼!소닉 2012’를 이틀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티켓 2매(48만원 상당)가 포함됐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인 45만원(10% 세금, 10% 봉사료 별도)에 선보여 록 페스티벌과 특급호텔을 동시에 즐길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예약 및 문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02-559-7777 www.grandicparnas.com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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