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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람 1초 쌀화환’ 힘내요 신아람 선수
[헤럴드생생뉴스] ‘신아람 1초 쌀화환’.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에서 ‘오심의 희생양’이 된 신아람 선수를 응원하는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아람 1초 쌀화환’이라는 제목으로 두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심판 오심, 눈이 없나?” “신아람, 당신이 진정한 승자다” 등 신아람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이 화환은 1초만 세워놓는다” “1초 만에 런던으로 쳐들어간다”등 1초 관련해 재치 있는 문구도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신아람 선수 오심에 나도 분통터짐” “신아람 1초 쌀화환 속이 다 시원하다” “신아람 선수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4강전에 출전한 신아람 선수는 연장 종료 1초를 남기고 상대선수에게 세번의 포인트를 잃으며 판정패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1초가 넘는 시간이 걸려 명백한 오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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