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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 밀짚모자, ‘농부로 깜작 변신?’
[헤럴드생생뉴스] 주원 밀짚모자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합천에서 촬영할 때입니다. 너무 더워 밀짚모자 쓰고 스텝 선글라스 잠시 빌려 쓰고 다녔지요. 흐흐 그림은 팬 분이 주신 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민소매 티셔츠에 굵은 뿔테 선글라스를 쓴 채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밀짚모자를 쓰고 더위를 피하고 있다.



특히 주원은 흰 피부를 제외하면 마치 당장이라도 논에 나가 일을 하려는 농부와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한 팬아트는 극중 각시탈을 쓰고 있는 주원의 캐릭터를 뛰어난 솜씨로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원 밀짚모자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밀짚모자 잘어울리는데 귀농하실 생각은?”, “그림 참 잘 그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원이 출연하는 ‘각시탈’은 오는 1일 18회 분이 방송되고 런던 올림픽 중계로 인해 2일 결방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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