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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8월 신영컬처클래스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려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오는 8월 14일과 16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8월 신영컬처클래스를 개최한다.

서울 강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호 교수의 첼로 연주와 해설로 예술의 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KNUA)홀에서 진행된다.

이강호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소통과 조화, 화합의 예술’을 주제로 브람스 소나타 1번을 비롯한 클래식 명곡을 첼로 연주와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그동안 다소 멀게 느꼈던 고전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연기의 탄생 :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대’를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재직중인 김석만교수의 강좌로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개최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명 장면 중 하나인 발코니 장면을 연극 시연을 통해 감상하고 작품과 연기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에서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31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1588-8588)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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