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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구성 자이3차…잔여물량 파격분양
용인 구성 자이 3차 아파트의 잔여물량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된다. GS건설은 전용면적 146㎡(구 55평형) 13가구가 최초 분양가 대비 최대 2억원을 할인해 분양된다. 또 계약하는 고객들 모두에게 고급 승용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구성자이 3차의 이번 분양가는 3.3㎡당 1357만원이던 분양가를 1000만원 수준으로 낮췄다.

이는 주변 연원마을, 하비마을 등 8~14년 된 이근 아파트 시세(3.3㎡당 750만∼1000만원대)와 비교하면 파격적인 분양가다. GS건설은 이와 함께 입주민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잔금을 2년간 유예하고 계약금 5000만원만 내면 바로 입주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고급 승용차 증정 이벤트도 눈에 띈다. 분양 마케팅에서 다수 계약자를 상대로 1~2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승용차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용인 구성자이 3차는 계약자 모두에게 고급 승용차를 준다. 또 계약자가 차가 아닌 현금지급을 원할 경우 아파트 가격에서 자동차 가격만큼 할인해 주기로 했다.

GS건설 용인 구성자이 3차 아파트는 한성 CC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7개동 309가구 규모의 단지로 지난 2010년 3월에 입주한 아파트다. (031)8005-7993, 7995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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