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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다단계판매업 2개사 폐업, 5개사 등록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더행복나루, 엘웨이커뮤니케이션 등 다단계판매업체 2곳이 올해 2분기에 폐업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31일 밝혔다.

이 기간 메렉앤잭코리아, 루안텔레콤, 하임스타, 스템텍코리아, 중건코리아 등 5곳이 다단계판매업으로 신규등록해 전체 영업 업체수는 74개로 증가했다.

신규등록업체는 직접판매공제조합, 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계약을 체결해 청약 철회나 환불 거부 등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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