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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파이어니어 채권 펀드, 1개월 수익률 2.31%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채권]’(이하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가 최근 기준금리 인하 및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따른 채권 강세로 비교적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6일 기준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 C1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2.31%로 동일유형 펀드 중 상위 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비교지수(KBP채권지수*100%)가 1.38%를 기록한 것과 대비해 0.93% 상회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 KOSPI 지수는 -3.07%를 기록했다.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는 안정적인 국공채와 저평가된 회사채에 시장상황에 따라 적절히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형 펀드다.

따라서 △ 주식보다 비교적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 △ 주식에 편중된 자산포트폴리오를 좀 더 안정적으로 분산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우리자산운용은 현재와 같은 시기에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한 것에 이어 하반기 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는 등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추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기현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은 “당분간 채권 금리의 하락세가 예상되면서 이 상품을 비롯한 채권형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사의 채권 운용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초과성과를 추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1599-5000), 우리투자증권(1544-0000), 광주은행(1588-3388) 전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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