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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드라마 인기 힙임어 亞 대규모 팬미팅 나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나선다.

7월 27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부터 시작된 박유천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팬들을 위한 대규모 팬 미팅 투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옥탑방 왕세자가 종영한지 두 달이 넘었지만 국내외에서 인기가 여전하다. 중국에서 박유천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고, 대만과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미스 리플리‘와 ’옥탑방 왕세자‘가 잇따라 방송되는 등 그가 출연한 전 작품이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최근 대만 연예매체 ‘Yes 연예’와 ‘러러쑈우황’은 22,000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내 마음 속 최고의 남자주인공은?’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71%인 1만 5천여 명이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을 선택했다.

그 뒤를 이어 2위(‘닥터 진’ 송승헌, 11.3%)와 3위(‘유령’ 소지섭, 8.3%)를 압도적인 차이를 누르고 명실 공히 최고의 인기남 임을 입증했다.

박유천은 “아시아의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해외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 같다”며 “오랜만에 이선준과 송유현, 그리고 이각의 추억담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의 아시아 팬 미팅 투어는 오는 8월 25일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팬 미팅을 확정 지었다. 팬 미팅 투어는 상황에 따라 1~2개 나라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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