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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3천만명 돌파 ‘스마트 시대’ 도래
스마트폰 3천만명

[헤럴드생생뉴스]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다음달로 3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440만명, KT 930만명, LG유플러스 560만명 등으로 총 2930만명에 이른다. 이는 전국민의 60% 이상인 3000만명에 육박하는 수치다.

국내에서 스마트폰 가입자가 가장 많은 SK텔레콤의 경우, 신규 가입이 활발했던 지난해 7월에는 하루 평균 2만명을 육박했던 신규 가입자가 최근에는 1만5천명정도로 25% 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LTE 스마트폰의 후발 주자 LG유플러스는 하루 평균 2만명 정도가 스마트폰에 새로 가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3G 스마트폰에서 LTE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신규 가입자는 이전만큼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스마트폰 3천만명 돌파 놀랍다”, “스마트폰 3천만명. 나만 빼고 거의 다 있네”, “스마트폰 사용자 3천만명이라니. 역시 스마트한 시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en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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