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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보험상품> 장시간 운전자 관절증 수술비 특약도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더좋은운전자보험’
여름 휴가철 차량 이동이 많은 휴양지에서의 사고.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기엔 한계가 있어 보상 및 합의과정에서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상품이 바로 자동차보험이다.

동부화재가 판매 중인 ‘프로미라이프 더좋은운전자보험’은 손보업계 최초로 계약 만기 시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대표적인 실속형 상품으로 평가된다. 보험료를 전액 돌려받는 만기환급형과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험료는 적게 내고 대신 만기 시 보험료의 50%만 환급받는 두 가지 형태로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사고 및 장기간 운전 시 발생하기 쉬운 2대 부위에 대한 수술비 특약을 신설해 운전자 관절증(엉덩이, 무릎) 수술비와 디스크질환(추간판탈출증) 수술비를 보장한다. 법률비용 손해도 보장한다. 가사 소송을 제외하고 약관에서 정한 민사 소송건에 대해 소송 진행 시 소요되는 변호사 비용을 심급별(1심, 항소심, 상고심)로 각각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소송절차상 발생하는 인지대와 송달료 등도 심급별로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최대 6000만원의 법률 비용을 지원한다.


우량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 제도도 도입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 또는 장기손해보험 가입자에 대해서는 가입 시 최대 2%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단체가입건은 가입 인원에 따라 1~2%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최대 4%까지 할인헤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엔진오일 무료교환(1회) 및 주유 추가 적립 등의 서비스와 차량 정기검사, 폐차 대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월납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자에 한해서다. 가입 연령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다. 자가용과 영업용 차량이 가입 가능하며, 가족 중 1명을 추가해 가입할 수 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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