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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케이스, 5번째 ‘앤디 워홀’ 콜라보레이션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아이폰케이스 전문업체 인케이스가 앤디워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또다시 선보인다.

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앤디 워홀의 두 가지 작품을 주제로 한 새로운 ‘첼시아 걸즈 컬렉션(Chelsea Girls Collection)’과 ‘데님 카우 컬렉션(Denim Cow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인케이스가 지난해 봄부터 선보여온 앤디 워홀 콜라보레이션의 5번째 작품이다.

‘첼시아 걸즈 컬렉션’은 검정을 주 색상으로 해 영화 속 인물과 글자를 은색 그래픽으로 처리했다. 앤디 워홀의 상업 영화인 ‘첼시아의 소녀들(Chelsea Girls)’은 흑백과 컬러, 유성과 무성이 뒤섞인 실험 영화다. 이번 컬렉션을 영화 속 메시지를 그대로 표현해 냈다.

‘데님 카우 컬렉션’은 인케이스의 첫번 째 앤디 워홀 콜라보레이션에서 인기를 끌었던 카우 시리즈를 데님 소재에 적용했다. 1966년의 ‘카우 월페이퍼’ 작품을 바탕으로 실제 소를 연상케하는 노란 색에 파란 색 데님이 대비되어 강렬하다.

각 작품별로 아이폰 케이스(5만 5000원), 아이패드 포트폴리오(14만 5000원), 맥북 전용 슬리브(8만 5000원) 및 손가방(18만 5000원)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542-1017.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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