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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 ‘경북 재창조 SOC 사업 현장 투어’ 나서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 직원 120명이 25일부터 3주간에 걸쳐 ‘경북 재창조 SOC 사업 현장 투어’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경북도가 항상 현장행정을 강조하면서 실천하는 가운데 ‘경북이 확 바뀌고 있다’는 경북 재창조 프로그램을 먼저 직원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도는 이번 현장투어로 직원들이 경북의 달라진 모습을 견학하면서 도로, 철도, 하천, 산업단지, 혁신도시 등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재해예방과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직접보고 들어서 바로 현장에서 문제의 실마리는 푸는 방안을 강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집중호우에 취약한 하천,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공사 현장은 세밀한 재해예방,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사고 ZERO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도 직원들이 도내 SOC 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중앙예산 확보 등에 많은 협조를 당부한 후 이번 투어 성과를 보고 유관기관단체 및 민관 관계자에 대하여 투어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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