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강원도 원주 우산동에 ‘원주 한라비발디 2차’를 특별 분양한다. 지하3층, 지상 15~18층 11개 동 총 71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형 70가구, 74㎡AㆍB형 140가구, 84㎡AㆍBㆍC형 507가구로 구성된다. ‘원주 한라비발디 2차’는 기존 1차 634가구와 함께 원주에서 보기 힘든 총 1351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한라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새 BI가 적용되는 첫 번째 단지로 차별화된 외벽색채시스템 등 한층 새로운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원주 한라비발디 2차’의 가장 큰 특징은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평면이다. 부부중심형, 영유아가족형, 청소년가족형, 로하스노부부형 등 평면을 다양화하게 꾸몄다. 침실 붙박이장, 안방 붙박이장 등 소비자 취향에 맞게 가구를 선택할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호텔과 같은 고급 인테리어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84㎡의 대규모 게스트룸,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IC와 인접해 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AK플라자와 롯데마트, 원주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차량으로 3분거리에 위치해 각종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크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에 계약금 분납의 혜택도 제공되며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했다. 1588-6299.

백웅기 기자/kgu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