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6일 개정신탁법 시행에 맞춰 본격적인 유언대용신탁상품인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언ㆍ상속형 신탁으로 생전에 상속인, 상속시기 등을 다양하게 설계해 상속재산을 고객의 뜻에 따라 안정적으로 관리ㆍ운영하고, 상속에 대한 집행을 공정하게 수행해준다.

가입고객은 신탁계약을 통해 미리 상속 계획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상속재산과 관련된 자손과의 분쟁 가능성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부의 이전을 할 수 있다.

최영남 우리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 상품은 이러한 유언과 상속 등의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