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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제일미녀공회’ 정연주, 안소니앤테스 모델 발탁 ‘잇따른 러브콜’
‘한국제일미녀공회(INTERNATIONAL FIRST BEAUTY CONTEST, 이하 IFBC)’ 한국 최종대회 안소니앤테스상 수상자인 정연주가 대회를 통해 광고사 러브콜을 받았다.

정연주는 지난 7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패션 전문 프로덕션 엠프레젠트(대표 김동수) 주관하에 열린 ‘IFBC’ 한국 최종대회에서 안소니앤테스 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통해 유럽 정통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광고모델에 발탁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그는 광고주들 사이에서 러브콜을 받아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안소니앤테스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 1위 수상자 양혜승과 ‘IFBC’에서 ‘신비소녀’로 불렸던 정연주를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안소니앤테스는 지난 16년 간 많은 유명인사들에게 감성과 섬세함, 시크함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패션의류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왔다.

안소니앤테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비너스 인 보그(Venus In Vogue)’ 라인의 패션의류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아프로디테 즉, 비너스에서 영감을 받아 20세기 뮤즈로 재탄생 시킨 프리미엄 진으로, 전설의 여신을 판타지화 해 우아하면서 로맨틱한 여성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이다.

‘IFBC’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첫 발을 내딛은 정연주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은 앙혜승의 만남은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슈 속보팀 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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