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드라마 ‘추적자’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좌관 ‘신혜라’로 열연했던 배우 장신영이 디자이너 지춘희의 뮤즈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장신영은 지춘희의 의상을 입고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은 도발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한 장신영은, 그녀를 위해 디자이너 지춘희가 특별히 제작한 ‘모던클래식 룩’ 을 입고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보좌관으로 분하며, 광고ㆍ 영화 등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장신영의 화보는 여성중앙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