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측 한 관계자는 7월 24일 오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휘성이 최근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수술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또 피부건선, 원형탈모, 위장장애 등의 질환들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조교로 현역 제대하겠다는 휘성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7일 오후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휘성은 지난 12월 14일 논산 훈련소 조교로 발탁돼 현역으로 군복무해왔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