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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달굴 수입차> 더 젊어진 디자인…고객 50%가 20·30대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 쿠페’
지난해 6월 국내에 선보인 더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올해 6월까지 1년간 무려 4500여대가 판매됐다. 특히 20ㆍ30대 고객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젊은 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젊은 층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C-클래스 쿠페(The new C-Class Coupé)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C-클래스는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C 250, C 63 AMG 등 총 5개 모델이다.

특히, 더 뉴 제너레이션 C 220 CDI 블루이피션시는 친환경과 고성능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베스트셀링 모델로 손꼽힌다. 벤츠의 총체적인 기술인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가 적용된 최신 직렬 4기통 친환경 CDI 엔진과 향상된 7G-TRONIC PLUS 자동변속기, 차량이 멈추었을 때 엔진이 자동 정지되는 ECO스타트/스톱 기능 장착으로 성능은 향상되었으며 연료 소비는 감소되었다.

배기량은 2143㏄이며 최고출력 170마력(3000rpm), 최대토크 40.8㎏ㆍm(1400~2800rpm)의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16.8㎞/ℓ라는 동급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1등급 연비를 자랑한다. 최고제한속도는 231㎞/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h 도달 시간이 8.1초에 불과하다.

<김대연 기자>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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