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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가로 승부하는 착한 소형아파트가 뜬다

장기적인 주택경기 침체로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분양가를 대폭 인하해 분양하는 착한 소형 아파트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 중 ‘서울대입구역 서희 스타힐스’로 개발이 가속화되는 서울대입구역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아파트는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과 주변 뉴타운 개발 프리미엄, 그리고 인근 재개발 프리미엄은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투자가치도 충분하다.


특히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입지가 눈에 띈다. 사당, 이수, 고속터미널, 교대역 환승을 통해 3, 4호선 이용권 안쪽에 들어있기도 하다. 버스를 이용하여 10분 남짓이면 9호선 흑석역과도 연계된다.




지하4층~지상15층 공급면적기준 75㎡~120㎡ 총 7개타입 142가구로 구성된 서희 스타힐스는 단지 구성 평형 중 가장 소형 평형인 구22평형은 총 분양가격이 2억 중후반 선으로 최근 분양한 신촌, 강남지역 내 오피스텔 15~20평(전용면적 7~10평) 대비 3,000만원에서 최대 1억 원 가량 저렴하여 임대 수익형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대 평면 또한 뛰어나 구26평형 3bay, 구36평형 4bay구조 설계되었으며, 서비스면적인 발코니 면적이 7평에서 최대12평이 제공되어 동일 평형대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발코니 면적보다 약 4~5평이상 넓게 사용 할 수 있다.


‘서울대입구역 서희 스타힐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 인프라에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등의 4년제 유명 대학으로 둘러싸여 있다. 더불어 국사봉중, 장승중, 성남중ㆍ고, 서문여중ㆍ고, 그리고 경문고 등 서울 내에서도 상위 학군에 위치하기 때문에 뛰어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옆 “관악영어캠프”가 있어 최소비용으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사업지를 둘러쌓고 있는 봉천동 1번지와 15번지 일대가 봉천14구역, 15구역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중 사업 진행속도가 빠른 봉천 14구역은 2009년 9월 조합설립추진위 승인을 마친 상태이며, 지하3층-지상15~30층 15개동 1203세대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고, 2014년에는 서울대학교 안에 “서울사대부고등학교”가 개교한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관악구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도 대비 거래량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59㎡이하 소형평형의 거래는 활발한 편”리아면서 “특히 신혼부부 및 최초 주택구입을 원하는 수요층이 많다는 지역특성 때문에 문의가 활발하게 오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523-666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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