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친구 통해 청소년 자살 막는다
구로구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친구를 통해 친구를 살린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2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방학 기간에는 매주 화요일, 9월부터 11월까지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관내 중ㆍ고등학생들이 대상이며 매회 20명 선착순 접수한다.

친구의 자살 위험 신호 알기, 내가 만드는 구로구 생명 존중 슬로건, 청소년기의 우울ㆍ자살의 오해와 진실 등이 교육 내용이다.

<황유진 기자>
/hyjgo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