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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망사 수영복 의상으로 ‘쇼미더머니’ 평정
[헤럴드생생뉴스] 20일 Mnet ‘쇼미더머니’ 5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에서는 최강래퍼 가리온(MC 메타, MC 나찰), 더블K, 45RPM(이현배, 제이 권도), MC스나이퍼, 미료, 주석 등 7명과 도전자들의 무대가 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와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공개돼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가장 먼저 권혁우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긴 이효리는 의상 선택 또한 남달랐다.

마치 수영복을 연상하는 점프수트를 입은 이효리는 처음엔 시스루 외투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김은영(치타)와의 ‘치티치티 뱅뱅’ 무대가 시작되자 외투를 벗고 화이트 재킷을 입었다.


이내 외투를 모두 벗은 이효리는 망사가 아슬아슬하게 덧대진 의상으로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 해당 의상은 실로 이효리가 아니라면 그 누구도 입어낼 수 없었을 것이란 평이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는 래퍼판 나가수로 음악 채널 Mnet에서도 2000~2004년 ‘힙합 더 바이브’ 이후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힙합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래퍼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매주 펼쳐져 음악을 듣는 재미뿐 아니라 방송을 즐겨 보는 재미도 크다. 지난 방송에선 첫 번째 탈락자로 후니훈이, 두번째 탈락자로 버벌진트가 선정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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