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7일(현지 시각) “전문가들은 16일 대형 달팽이가 영국을 휩쓸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15cm 몬스터 달팽이는 영국 전역에서 약 150만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영국의 이상 고온과 습기 때문에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달팽이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전국농민연합에서는 15cm 몬스터 달팽이가 가져올 피해가 걱정된다는 입장이다.
15cm 몬스터 달팽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5cm 몬스터 달팽이라니 어마어마하다” “집 앞에서 15cm 몬스터 달팽이 본적 있다” “비를 맞으면 15cm나 자라 몬스터 달팽이가 되나” “15cm 몬스터 달팽이 돌연변이 아니야” “15cm 몬스터 달팽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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